안녕하세요 최태훈 원장입니다.

장문의 글을 남겼다가 컴퓨터오류로 글이 안올라가서 다시 올리내요.;;;;;

그저께 등기까지 모두 마치고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명도 과정이 이렇게 험난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중개업소 말만 믿고 진행했다 낭패 볼 뻔 했네요. 소유자라는 사람이 참으로 막무가내로 버티는 바람에 학원이전이 너무 늦어져서 큰 손해를 볼 뻔 했습니다. 명도기간이 이렇게 오래걸릴 것을 예상했다면 처음부터 입찰에 들어 가지도 않았을 텐데요.

다행히 이차장님을알게 되서 지금 한시름 놓고 학원이전을 진행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의뢰한 것이 아닌데도 쉽지도 않은 명도절차를 흔쾌히 맏아주신 이정훈 실장님께 언제 한번 술 한잔 사야할 것 같습니다. 수원에 오실일 있으시면 연락 한번 주십시오. 이차장님 믿고 소액이지만 공동투자에도 한번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아울러 이번 경매를 진행하면서 배운점도 참 많습니다. 법률적인 지식이 실전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파산한 사람이 어디에 재산이 있어서 손해배상청구를 할 생각을 했는지.. 참으로 어이없는 발상을 드리대던 그 중개업소에 전화해서 욕이라도 하려다가 참았습니다. 다 지나간 일 이정훈 실장님과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위안을 삼으렵니다.

명도과정을 진행해주신 박민수 변호사님과, 권팀장님, 그리고 항상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이채수 차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젊은이들과 함께 공동투자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말씀하신 공동투자일정이 잡히는 대로 연락 한번 주십시오

그리고 이글 보시는 경매하시는 분들.. 믿고 한번 맡겨 보세요 마음이 편해지실겁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