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사는 40대 초반의 다섯식구 가장입니다.

현재 사는 곳이 좁아서 조금 더 넓은 평수의 아파트를 보고 있었는데 회사 동료분께서 경매로 낙찰받아 보라고 하더군요.

예전에 친구 따라서 법원을 간적은 있으나 제가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아무튼 여기저기 컨설팅 업체에 문의를 하고 나름 조사를 했으나 흡족한 회사는 없었습니다.

그러다 네이버에서 컨설팅 업체를 보게 되었고 회사하고 가까워 퇴근후 방문 하였습니다.

퇴근시간에 방문을 했는데도 다들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더군요, 제 담당인 이부장장님을 만나서 이것 저것 조언도 듣고 제가 투자할 내용을 말했더니 제가 잘못 알고 있던 부분, 제 투자금으로 적당한 평수등 믿음이 가는 내용이여서 같이 시작해보자고 했습니다.

나름 이것저것 분석을 해본결과 경매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집에 와서 홈페이지에서 검색한 아파트를 말하고 부장님이 추천해준 아파트 등 서로 의견 공유를 하고 물건 분석도 함께 하면서 작년 8월부터 저의 경매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항상 제 주관대로 최저가에서 조금 더 썼습니다. 행운을 기다렸습니다. 다른 분들이면 짜증날 법도 한데 이부장님은 짜증한번 없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오히려 확률이 더 좋은 다른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까지 해주셨습니다.

5번 정도 입찰에 참여했나봅니다. 드디어 낙찰이 되었습니다. 낙찰되는 순간 세상을 다 가진것 같더군요.

낙찰이 전부가 아니였습니다. 세입자가 있었는데 이사비용, 강제집행등 저도 나름 여기저기서 들은 얘기가 있어서 저에게는 매우 복잡하는데 이런 문제까지도 우리경매투자 법무팀에서 깨끗하게 마무리를 해주셔서 낙찰받고 한달만에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지금은 인테리어 공사 마무리단계고요. 끝나면 바로 입주를 할 것입니다.

요즘 회사 내에서 경매가 이야기의 화두입니다. 회사동료들도 친구들도 저를 부러워하며 이부장님 소개좀 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몇 명 소개를 시켜줬는데 부장장님은 사소한 것도 친절하게 내일처럼 알아봐 준다고 좋아합니다.

두서 없이 너무 길게 쓴 건 아닌지요^^;

아무튼 우리경매투자도 앞으로 더욱 번창하시구요!!!! 이부장님도 계속부탁좀 드리겠고요...

제 친구도 아시죠!!! 물론 잘 해주시겠지만 저처럼 잘 부탁드립니다.